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스피어스 측 변호사는 "스피어스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재판에 참석하거나 관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피어스는 2008년부터 법정 후견인으로 지명된 친부 제이미의 보호 아래에 있었는데, 2021년 6월 "난 노예가 아니고 내 삶을 되찾고 싶다"며 아버지의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LA) 법원은 2021년 9월 친부의 후견인 자격을 중단시켰지만 그 이후에도 변호사 비용 등을 둘러싼 싸움은 계속됐으며 이번에 합의에 이르면서 분쟁은 끝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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