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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서 여객기 이륙중 활주로서 미끄러져 10여 명 부상

세네갈서 여객기 이륙중 활주로서 미끄러져 10여 명 부상
입력 2024-05-10 06:33 | 수정 2024-05-1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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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네갈서 여객기 이륙중 활주로서 미끄러져 10여 명 부상

    9일(현지시간) 세네갈 다카르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보잉 737 여객기 [X @fl360aero 제공]

    현지시간 9일 아프리카 세네갈 수도 다카르 공항에서 이륙하던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승객들이 다쳤습니다.

    세네갈 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4분쯤 에어세네갈이 트랜스에어에서 임차해 운항하는 보잉737-38J 기종 여객기가 승객 79명과 조종사 2명, 승무원 4명 등 85명을 태우고 인접국 말리의 바마코를 향해 이륙하다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를 포함해 10여 명이 다쳤으며 세네갈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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