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비버의 대변인은 그의 아내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버 부부는 인스타그램에 헤일리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알렸습니다.

헤일리 비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
헤일리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역시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결혼 전에는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비버는 2022년 6월 안면마비를 일으키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뒤 예정된 투어 공연을 취소했으며, 지난해 3월에는 활짝 웃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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