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자료사진]
러시아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신화통신과 단독으로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어려운 글로벌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더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발전시킨 데 있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로를 칭찬하며 "현명한 정치인"이라고 치켜 올리기도 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7개월 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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