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불이 있던 자리 [연합뉴스 제공]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현지시간 17일 중부 바미안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을 쏴 스페인 관광객 3명과 현지인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이 벌어진 바미안은 6세기경 세워진 세계 최대 규모의 석불이 있던 곳으로 이 석불은 지난 2001년 탈레반에 의해 파괴됐습니다.
이덕영

아프가니스탄 바미안 석불이 있던 자리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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