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탱크가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진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목격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현지시간 28일 라파 중심가에 있는 알-아우다 모스크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탱크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추후 관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스라엘이 본격적인 지상전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윤성철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입력 2024-05-28 17:47 |
수정 2024-05-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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