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비야디는 어제 저녁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 행사에서 이번에 출시한 5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은 주행거리가 최대 2천5백㎞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주행거리는 '테슬라 모델 3'의 3배가 넘으며,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의 두 배 수준입니다.
비야디는 세단 2종의 가격은 10만 위안, 우리 돈 1천890만 원에서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비야디는 수익을 일부 포기하면서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는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왔습니다.
신차 출시에 힘입어 비야디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어제 5.3% 뛰었고, 선전 증시에선 8.35%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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