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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투원 3만명 중 1만5천명 사망 파악"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투원 3만명 중 1만5천명 사망 파악"
입력 2024-05-30 16:27 | 수정 2024-05-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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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하마스 전투원 3만명 중 1만5천명 사망 파악"

    이스라엘 공습으로 피어오르는 연기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이스라엘이 지난해 10월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뒤 하마스 전투원 전체 병력 3만명 가운데 약 절반가량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의 화상 브리핑에서 "전쟁 이전 하마스의 전체 병력은 약 3만 명 정도였고, 이 가운데 약 1만5천명이 이스라엘군과의 교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마스 전투원 1개 여단과 4개 대대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하마스 대변인은 뉴스위크에 "이스라엘군의 마음대로 이야기할 수 있으나 그건 틀렸다"며 "우리는 어떤 숫자도 말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쟁 발발 이후 가자지구에서 3만6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전투원과 비전투원 수가 각각 몇 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1천2백 명의 민간인이 숨졌고, 이후 전쟁 과정에서 290명 이상의 이스라엘군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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