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네타냐후 만나 "세계가 '바이든 휴전안' 지지"](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6/11/c20240611_2.jpg)
바이든의 휴전안 논의한 네타냐후(우)와 블링컨 [사진제공:연합뉴스]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인 휴전을 포함한 바이든 대통령의 포괄적인 제안을 미국과 세계 다른 나라 지도자들이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또 이 휴전안이 이스라엘의 북부 국경 안정화 가능성을 열고, 역내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동에서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종식 이후를 염두에 둔 장기적인 평화와 안보, 안정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도 거론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과 무력 충돌의 확전을 막는 일의 중요함을 역설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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