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종가 기준으로 약 5개월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기업의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55% 오른 214.2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10일 'AI 전략'을 발표한 이후 11일부터 3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이 기간 상승폭은 11%에 달합니다.
시가총액도 3조 2천850억 달러, 우리 돈 4천526조 원으로 불어나 마이크로소프트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시총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애플이 종가 기준으로 시총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애플은 지난 10일 개막한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의 모든 기기에 인공지능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적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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