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17일 이스라엘군이 전황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라파에 있던 하마스 전투부대 절반을 무력화하고 최소 5백50여명의 무장대원을 제거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식별 가능했던 전투원 외에, 건물과 터널 공습 과정에서 더 많은 공작원이 숨졌다"고 과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6일 라파 동부지역에 민간인 대피령을 내리면서 본격적인 공격을 개시했는데,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수백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22명의 이스라엘군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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