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오는 10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브릭스에 가입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긍정적인 답을 받고 이르면 러시아에서 열리는 다음 정상회의에 회원국으로 받아들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릭스는 2006년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이 창설한 신흥 경제국 모임이며, 2011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합류했습니다.
태국은 또 OECD 가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OECD 문서에 따라 가입 로드맵과 조건, 일정을 맞춰보고 있다"면서 OECD 가입이 외국인 투자 유치와 소득 창출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