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펠로시 전 의장이 캘리포니아주 민주당원들과 하원 지도부 의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하기로 결심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지만, 지난달 대선 TV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 저하 논란이 불거진 뒤 "시간이 없다"며 바이든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재욱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