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주 선거운동에 복귀하길 고대한다며, 재선 도전 포기설을 일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성명을 통해 "미래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의 어두운 비전은 미국인의 정체성이 아니"라며, "함께 당과 국가 차원에서 우리는 투표소에서 그를 이길 수 있고 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에 확진돼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사저에서 격리 요양 중인데 미국 민주당 안팎에서 재선 도전에 포기하라는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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