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마운트+ '크러쉬' 예고편 [사진제공: 연합뉴스]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에 따르면 '크러쉬'는 지난 25일 발표한 에미상의 '뛰어난 탐사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크러쉬'는 미국 경찰의 성폭력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저질러진 부정을 고발한 넷플릭스의 '희생자/용의자' 등 다른 4개 작품과 경쟁하게 됩니다.
'크러쉬'는 지난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10월 미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데 저작권 문제로 현재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상태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6일 뉴욕 팔라디움 타임스퀘어에서 열립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