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살당한 하마스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 [신화 연합뉴스 제공]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엑스에 "팔레스타인 저항의 용감한 지도자 하니예의 순교를 애도한다"며 "테러리스트 점령자들이 자신의 비겁한 행동을 후회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 이슬람공화국은 영토 보전과 존엄, 명예,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이란과 팔레스타인 양국의 연대는 이전보다 더 강해질 것이며 억압당하는 이들을 위한 저항과 방어의 길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따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알라는 가장 자비로우면서 복수심이 많은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 글과 함께 현지시간 30일 자신의 취임식에서 하니예를 만나 손을 붙잡은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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