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인 살라미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살라미 사령관은 지난달 30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때 이란의 군사 고문 밀라드 비디가 숨진 것을 언급하며, 이스라엘을 향해 "잔인하고 더러운 범죄를 두고 복수의 불길이 타오른다"고 비난했습니다.
레바논 공습 다음날인 지난달 31일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살해되면서, 이란과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공격 주체로 지목하고 강경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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