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올림픽서 평균대 연기 펼치는 바일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바일스는 현지시간 2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나는 나의 '흑인 일자리'를 사랑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토론에서 "이민자들이 '흑인 일자리'와 '히스패닉 일자리'를 빼앗아 간다"고 말했는데, 인종차별적 표현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전미흑인언론인협회 주최 행사에서 '흑인 일자리가 무슨 뜻이냐'는 사회자 질문에 추가 설명이나 유감 표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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