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과 함께 출마할 러닝메이트감을 셔피로 지사와 월즈 지사로 압축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6일 펜실베이니아를 시작으로 경합주 유세에 착수하기에 앞서 러닝메이트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당사자에 대한 통보는 5일 밤 또는 6일 오전에 이뤄질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로이터의 취재에 응한 소식통들은 다만 해리스 부통령의 최종 결정이 내려졌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최종 결정을 앞두고 일요일인 지난 4일 셔피로, 월즈와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 등 3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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