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우려가 커지자 자국민에게 이스라엘 방문 중지를 권고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어제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대부분 지역에 대한 위험 정보를 레벨2인 '불요불급한 방문 중지 요구'에서 레벨3 '방문 중지 권고'로 올렸습니다.
레바논 국경 부근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그 주변 지역은 이미 최고 등급인 레벨4인 '대피 권고'가 이미 내려져 있습니다.
외무성은 레벨3 지역에 있는 자국민에게 상용 항공편이 운항하는 동안 출국을 검토하도록 요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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