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전재홍

일본, '중동 확전 우려' 자국민에 이스라엘 방문 중지 권고

일본, '중동 확전 우려' 자국민에 이스라엘 방문 중지 권고
입력 2024-08-07 10:27 | 수정 2024-08-07 10:29
재생목록
    일본, '중동 확전 우려' 자국민에 이스라엘 방문 중지 권고

    작년 10월 이스라엘에서 일본인 등을 태우고 도쿄에 도착한 日자위대 수송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우려가 커지자 자국민에게 이스라엘 방문 중지를 권고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어제 텔아비브와 예루살렘 등 이스라엘 대부분 지역에 대한 위험 정보를 레벨2인 '불요불급한 방문 중지 요구'에서 레벨3 '방문 중지 권고'로 올렸습니다.

    레바논 국경 부근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그 주변 지역은 이미 최고 등급인 레벨4인 '대피 권고'가 이미 내려져 있습니다.

    외무성은 레벨3 지역에 있는 자국민에게 상용 항공편이 운항하는 동안 출국을 검토하도록 요청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