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아 북부에서 합동 순찰 중인 미국 및 튀르키예 군인들 [사진 제공:연합뉴스]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는 현지시간 9일 시리아 북동부 루말린 착륙장에서 미군을 겨냥한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초기 보고에 따르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의료상의 진단이 이뤄지고 있으며 피해 평가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이라크 서부 아인 알아사드 공군기지에서 카추샤 로켓 2발이 떨어져 미국 측 인원 5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재 시리아에는 900명, 이라크에는 2천5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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