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제공:연합뉴스]
에어프랑스는 오늘 "목적지의 보안 상황이 진전됨에 따라 15일부터 샤를 드골 공항과 베이루트 간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지난달 27일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 로켓 공격으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자 29일부터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앞서 같은 이유로 베이루트행 항공편 운항을 중단한 독일 루프트한자는 오는 21일까지 운항 중단을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