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오늘 4월에서 6월까지 실질 GDP 속보치가 전기대비로는 0.8% 성장했고 1년간 성장치로 환산하는 연율로는 3.1% 증가해 2분기 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요항목을 보면 개인소비는 자동차 판매의 회복에 힘입어 그전 분기에 비해 1.0% 성장했습니다.
또 기업의 설비투자는 0.9%, 주택투자도 1.6% 성장했습니다.
이번 일본의 2분기 GDP 성장치는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한국의 경우 2분기에 GDP 가 전기 대비 -0.2% 성장률을 보여 역성장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