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 유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직 사퇴를 배후에서 조종한 사람은 해리스 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정신 나간 사람", "급진주의자"라고 말하고, "내 외모가 해리스보다 훨씬 낫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리스 캠프는 "트럼프는 거짓말과 막말, 사실을 호도하는 구호를 동원해 유권자들이 자신의 위험한 속내에 관심을 두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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