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현지시간 21일 텔레그램에 이 같은 주장을 올리면서 "권한 없는 중재자들의 '훌륭한 평화'에 관한 공허한 잡담은 이제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우크라이나가 지난 6일부터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신(新)나치가 쿠르스크에서 테러 행동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최근 국제사회가 '불필요한 조기 평화 회담'을 제안한 이후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공격했다면서 "러시아가 하마터면 '협상의 덫'에 빠질 위험이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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