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브랸스크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알렉산드르 보고마스 브랸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파괴공작·정찰 그룹이 브랸스크 클리몹스키의 러시아 연방 영토 국경을 뚫으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방보안국 국경수비대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국경 침투 시도를 저지했으며 현재 충돌 현장은 안정화되고 주 작전본부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랸스크는 지난 6일부터 우크라이나군이 공격하고 있는 쿠르스크의 북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주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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