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푸껫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 새벽부터 내린 폭우로 푸껫 곳곳에 산사태가 발생해, 토사가 호텔과 거주지 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러시아 관광객 2명과 태국, 미얀마 출신 노동자 8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지역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인 상황이어서 인명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의명

태국 푸껫에서 지난 23일(현지시간)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구조대가 수색하고 있다. [자료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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