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자키 하야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은 "미야자키 감독의 작품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현해 보는 사람에게 성찰과 배려를 촉구하고 환경보호나 평화, 여성권리 등 문제를 예술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해시킨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작품을 제작했으며, 지난해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미국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습니다.
이덕영

미야자키 하야오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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