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존치와 카이 베그너 베를린 시장 사퇴 촉구하는 재독 시민단체와 현지 시민들
2020년 9월 소녀상 설치를 주도했던 코리아협의회는 "베그너 시장은 일본 정부를 위해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사용하지 말고, 베를린 시민들의 요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리아협의회는 베그너 시장이 일본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예산 심사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관련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베를린 시의회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행정처분 권한이 있는 슈테파니 렘링거 베를린 미테구청장을 만나 소녀상을 철거하지 말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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