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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6일, 8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 2천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만 1천 명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8월 실업률은 4.2%로, 전월 4.3%보다 소폭 떨어져 전문가 예상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남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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