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트럼프 후보는 불법 이민 문제에 대한 토론 과정에서 스프링필드 등 일부 지역을 언급하며 "이민자들이 거기 사는 주민의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잡아먹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자, 토론을 진행하던 데이비드 뮤어 앵커는 "ABC 뉴스가 해당 지역 관계자에게 알아본 결과 이 주장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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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게 이번 대선에서 이전에 부시, 롬니, 매케인과 일한 200여 명의 공화당원이 나를 지지한 이유"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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