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APEC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국회 한중의원연맹의 한 의원은 왕이 부장이 시 주석의 한국 방문을 위해 한국이 APEC을 잘 활용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시 주석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4년 7월 국빈 방한을 끝으로 한국을 찾지 않고 있어 내년 11월 한국을 찾게 되면 11년여 만에 방한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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