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항공자위대 C-2수송기 [자료사진]
NHK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일본 돗토리현의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C2수송기 2대가 요르단 등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들 수송기는 레바논에 머물고 있는 약 50명의 일본인 등이 대피하는 경우에 대비한 것으로 요르단과 그리스에 대기할 것이라고 NHK는 전했습니다.
일본은 작년 10월과 11월에도 자위대기를 파견해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던 일본인과 한국인 등 129명을 일본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전봉기

일본 항공자위대 C-2수송기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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