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5일 소식통에 따르면 이 해커들은 몇 달 이상의 기간 동안 통신 데이터에 대한 미국의 합법적 요청에 협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접근했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공격은 '솔트 타이푼'이라는 별명의 중국 해킹 그룹의 소행으로 알려졌으며, 네트워크 침입이 있었던 업체 가운데는 AT&T, 버라이즌, 루멘 테크놀로지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이버 공격을 수사 중인 미국 당국은, 공격의 범위와 해커들이 어느 정도까지 데이터를 보고 빼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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