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공습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군 전투기 1백 대가 60분 동안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 120곳을 집중적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레바논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22명이 죽고 111명이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헤즈볼라가 쏜 발사체가 떨어진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란이 주도하는 '저항의 축' 일원인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7일 가자전쟁이 발발한 이후 하마스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나타내며 이스라엘과 무력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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