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르 빈라덴 [사진제공:연합뉴스]
브뤼노 르타이오 프랑스 내무 장관은 현지시간 8일, 엑스에 "오사마 빈라덴의 아들 오마르 빈라덴이 2023년 자신의 SNS에 테러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며 앞으로 오마르는 어떤 이유로도 프랑스에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사마 빈라덴의 넷째 아들인 오마르는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해 강제 출국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영국인 배우자와 함께 노르망디 지역에 정착해 지내왔습니다.
천현우

오마르 빈라덴 [사진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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