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이시바 총리 [사진제공:연합뉴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하고 있는 이시바 총리는 이날 회담 성과 등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원폭 생존자 단체인 '니혼히단쿄'의 노벨평화상 선정 소식을 먼저 전하면서 "오랫동안 핵무기 근절을 위해 노력해 온 단체"라고 말하며 이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시바 총리 직전 내각을 이끌었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자신의 SNS에 "핵무기 없는 세상과 영구적인 평화 실현을 향한 오랜 노력에 대한 평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일본에서 평화상 수상자가 나온 것은 1974년 사토 에이사쿠 전 총리 이후 5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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