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EPA=연합뉴스 제공]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우리 역시 반도 형세 발전을 매우 주목하고 있다"며 "반도 문제에서 우리의 입장은 일관되고, 우리는 시종 반도의 평화·안정 수호와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 추진이 각 당사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당사국이 이를 위해 함께 건설적인 노력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경의선·동해선 도로와 철도 폭파 소식을 전하면서 "이는 대한민국을 철저한 적대국가로 규제한 공화국 헌법의 요구" 등에 따른 조치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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