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저녁 영상 연설에서 "비로소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의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작년 10월 하마스 기습 때 납치당한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을 향해서도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신와르 제거가 전쟁을 지속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향해서는 "여러분의 삶을 망친 신와르는 우리 군인들에게 겁을 집어먹은 상태로 죽었다"며 "여러분의 지도자들은 도망치고 있고 제거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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