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각 26일,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이 이란에 대한 보복공격 단행 성명을 발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제공]
앞서 이란 국영 TV 등은 이날 테헤란과 인근 카라즈 시에서 수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잇달아 타전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약 200기를 발사하면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 등이 살해된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대응 공격 방침을 확인하고 재보복을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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