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 모인 한미일 정상 [연합뉴스 제공]
보도에 따르면 한미일 정상회담은 하와이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서부 해안 쪽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담은 조 바이든 정부에서 진전을 본 한미일 협력 틀이 이어지도록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8월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 때 적어도 1년에 한 번 3국 정상회의를 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11월 5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 퇴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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