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교도소 [모스크바타임스 캡처]
교도소 측은 순찰 도중 지하터널이 발견돼 수감자 수를 파악한 결과 중앙아시아 출신 수감자 6명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고르 아르타모노프 리페츠크 주지사는 탈주범 추적에 나서 이들 가운데 2명을 인근 탐보프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리페츠크 지역은 수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300km 떨어져 있습니다.
김세로

러시아 교도소 [모스크바타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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