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31일,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와 회담을 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라브로프 장관이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유라시아 안보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리 대표와 만나 유라시아의 새로운 안보 구조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양측은 러시아와 중국의 정치적 대화와 협력이 발전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담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벌이는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북한군이 전장에 투입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전날에는 중국에서 왕이 외교부장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과 만나 우크라이나 관련 의견을 교환한 바 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도 회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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