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이 끝난 뒤 "중국과 외국의 인적 왕래를 더욱 용이하기 위해 한국과 덴마크 등 9개국의 일반여권 소지자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자 면제 조치는 오는 8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되며, 비즈니스, 관광 등을 목적으로 중국을 찾는 방문객은 비자 없이 15일간 이내 체류가 가능합니다.
이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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