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우리신문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가 제103대 총리로 재선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중의원과 참의원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차 투표 상위 2명이 겨루는 결선 투표에서 더 많은 표를 얻는 후보가 총리로 선출됩니다.
이시바 총리가 총리로 재선출되면 내각 구성을 마치고 제2차 이시바 내각을 출범할 예정입니다.
제2차 이시바 내각에서는 총선에서 낙선한 자민당 농림수산상과 법무상 2명과 공명당 몫인 국토교통상 1명 등 3명만 교체되고 정부 대변인인 관방장관과 외무상, 방위상 등 주요 각료는 유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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