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연합뉴스 제공]
숄츠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10일 저녁 통화를 하고 독일과 미국의 양자관계 및 지정학적 도전과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또 숄츠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이 "유럽의 평화 복원을 위해 협력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헤베슈트라이트 대변인이 설명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트럼프 당선인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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