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예루살렘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당선 축하 플래카드 [사진 제공:연합뉴스]
현지시간 11일, 미국의 정치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에서 론 더머 이스라엘 전략부 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더머 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에게 가자지구 전쟁을 비롯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이란에 대한 작전 계획 등을 설명하고, 네타냐후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머 장관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맏사위로 유대인 가정 출신인 쿠슈너 전 백악관 선임고문과도 면담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