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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연율 환산 기준 성장률이 0.9%인데, 이는 일본 민간업체 예측치인 0.7%보다 높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은 1분기에 -0.6%였으나, 2분기에 0.5%를 기록하며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GDP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3분기에 이전 분기보다 0.9% 증가했으나, 설비 투자는 0.2% 감소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임금 인상에 따른 소득 환경 개선으로 개인 소비가 부진하지 않았다"면서 "도요타자동차를 비롯한 대형 자동차 기업의 인증 취득 부정행위에 따른 영향이 줄어든 것도 GDP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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