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로우스크 방문해 병사들 격려하는 젤렌스키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부 최전선을 찾은 건 미국에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데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로 다음 날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 계정을 통해 동부 최전선 마을 포크로우스크를 방문했다고 밝히면서 병사들을 치하했습니다.
러시아군은 그동안 동부 전선 내 핵심 병참기지인 포크로우스크 점령에 초점을 맞춰왔으며, 현재 러시아군은 포크로우스크에서 불과 8㎞ 거리 떨어진 곳까지 접근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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