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날 "이 드론은 적의 방어를 무너뜨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자국산 드론이 우크라이나에 신속히 전달될 것이며, 전선에서 후방으로 30∼40㎞ 떨어진 곳에 배치돼 전투 기지와 물류 거점 등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독일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총리의 결정은 변함이 없다"며 자국산 장거리 순항미사일 타우러스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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